'서로 친하긴 한데, 은근히 신경쓰이네.' 숙적 일본과의 맞대결을 앞둔 '태극 소녀'들이 8강 상대인 일본과 한 숙소에서 부대끼며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0일 일본과의 8강전을 앞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머무는 곳은 도쿄 신주쿠의 힐튼 호텔이다. 22일까지는 사이타마에서 경기를 치러 다른 곳에서 머물렀지만 23일부터는 경기장소가 도쿄 시내의 국립경기장으로 바뀌어 가까운 이곳에 여장을 풀었다. 이곳에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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