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11년 2학기 서울대 수업에서 시험 날짜를 잊는 등 강의에 '불성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 교수는 이에 대해 "앞으로 수업에 더 충실히 하라는 고언은 감사하지만, (칼럼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밝힐 것은 밝히겠다"고 반박해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동아일보는 한 칼럼을 통해 조 교수가 지난해 2학기 수업에 소홀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서울대 로스쿨 3학년에 재학하면서 조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는 한 로펌 소속 변호사는 "변호사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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