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김지연 오기, "오심 없애려 악착같이 뛰었다" Aug 2nd 2012, 02:37  |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 꿈을 꾸는 것 같다."김지연(23·익산시청)은 목에 건 금메달을 만지작 거렸다. 모든 게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1등은 처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럴만 했다. 그녀는 항상 스포트라이트와 거리가 먼 대표팀의 '만년 후보'였다. 김지연이 2일(한국시각)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소피아 베리카야(러시아)를 15대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사의 첫번째 여자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경기 후 피스트 위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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