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사이클의 '간판' 크리스틴 암스트롱(39·미국)이 은퇴 전 마지막 경기가 될 2012 런던올림픽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암스트롱은 1일(현지시간) 런던 남쪽에 있는 햄프턴 코트 궁전에서 펼쳐진 29㎞ 코스를 37분34초82만에 주파해 2위 주디스 아른트(독일)를 15초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암스트롱은 우승한 후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이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며 "마지막 대회라는 생각에 더 힘을 냈다"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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