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26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벌인 홈 경기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1회 말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아라카키 나기사의 4구째 129㎞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18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22호 홈런을 기록한지 8일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1위인 나카무라 다케야(24개·세이부)와의 격차를 1개 차로 좁혔다. 오릭스는 2회 초 현재 이대호의 2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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