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김태우 기자] LG의 좌완 기대주 최성훈(23)이 초반 난조를 이겨내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최성훈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한 끝에 제 몫을 하지 못했다. 7월 1일 문학 SK전 이후 89일 만의 선발 등판이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5경기에서 5승5패2홀드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이었던 최성훈은 9월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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