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으로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된 '0~5세 무상보육 예산안'에 대해 정면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 자신도 속해 있는 국회의 잘못에 대해 바로잡지 못하고 얘기해야 하는 것이 참 자괴감이 든다"며 "그러나 자성을 하면서도 할 말은 좀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지난해보다 1조779억원(34.8%) 늘어난 4조 1778억원의 보육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정부안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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