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선에서 집권 가능성이 있는 일본 자민당의 총재에 극우 정치인인 아베 신조(安倍晉三.58) 전 총리가 선출됐다. 보수 정당인 자민당은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로 한국, 중국과 갈등을 빚는 민감한 상황에서 아베를 새 선장으로 선택했다. 아베 전 총리는 역사와 영토 문제에서 강경주의자이다. 한국, 중국 등 주변국과의 마찰 심화는 예고된 수순이다. 과거 총리 재직(2006년 9월∼2007년 9월) 당시에도 그는 과거사 부정과 개헌 준비, 애국 교육을 내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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