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고털이범과 경찰관이 여수 시내 금은방도 털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금고털이 사건 공범으로 구속된 박모(45)씨와 김모(45·파면) 경사가 2008년 2월 여수 금은방을 털었을 가능성이 있어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당시 이곳에는 새벽에 도둑이 들어 6천50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이 사라졌다. 천장에는 어른 한 명이 오갈 수 있는 정도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경찰은 박씨와 김 경사가 금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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