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서울의 탈북(脫北) 청소년 대안학교에 입학한 17세 남학생 김모군의 키는 입학 당시 137㎝였다. 김군은 북한에서 부모를 여의고 혼자 자라다 작년 1월 '배가 고파서' 친구 둘과 함께 압록강을 넘어 탈북했다. 김군이 지난 21일 병원에서 키를 다시 재봤더니 석 달 만에 142㎝로 5㎝가 자라 있었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병원에서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은 덕분에 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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