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심장'을 가진 골퍼 에릭 컴튼(33·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컴튼은 1일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컴튼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 스콧 스톨링스(미국·6언더파)에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컴튼은 바이러스성 심근증으로 12세 때와 29세 때 심장 이식 수술을 두 번 받아 '세 번째 심장' 골퍼로 불린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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