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베트남이 남중국해 일부 도서를 자국령으로 선포하는 해양법을 1일 발효한데 대해 '무효'라고 선언하고 나섰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중국은 시사(西沙)와 난사(南沙)군도, 그 부속도서에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며 "그와 관련해 다른 국가의 영토주권 주장은 무효이고 불법"이라고 주장했다.화 대변인은 그러면서 "베트남이 해양법을 정식 발효시킴으로써 남중국해 정세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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