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한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5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박찬호는 1일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2회에서 아내의 5개 국어 실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박찬호는 "선을 보기 전 아내 박리혜가 요리도 수준급이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고 말문을 열었다.박찬호는 "차인표에게 조언을 구하고 첫 만남 자리에 함께 나갔다. 처음 만났을 때는 느낌이 없었지만 일본에 가서 이틀을 만난 후 다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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