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의 '대선 여론조작 댓글'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여직원 김모(28)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하는 한편, 김씨 명의로 된 아이디를 온라인상에서 이용한 김씨의 지인 이모씨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SBS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씨는 대학 졸업 이후 2년간 직장 없이 생활했으며, 김씨의 아이디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160개 넘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 가운데 여당 후보를 옹호하는 글이 6개, 야당 후보를 비판하는 글이 1개라고 SBS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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