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하나외환을 꺾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구리 KDB생명은 8일 구리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3-81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옥자 감독이 지휘권을 이문규 코치에게 넘긴 뒤 첫 경기였던 지난 3일 안산 신한은행전에서 승리한 KDB생명은 이날도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 11승째(9패)를 수확한 KDB생명은 단독 5위로 올라섰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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