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5명이 길 위에 주차된 트럭을 훔쳐 뒤쫓는 경찰을 따돌리려 시내에서 30㎞ 추격전을 벌이다가 결국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께 정읍시 수성동의 한 노래방 앞에서 시동이 켜진 채 세워둔 A(47)씨의 1t 포터 트럭을 김모(16)군 등 5명이 훔쳐 달아났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뒤쫓기 시작했다.
김 군 등은 경찰 추적을 눈치채자 차를 몰아 달아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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