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담으로 알려진 KBS개그맨 오승훈(예명 황승환·사진)씨가 코스닥 기업 1대 주주로 올라선지 8개월 만에 60억원대의 손실을 봤다. 오씨가 최대주주인 엔터기술은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인 848원에 마감했다. 전날 엔터기술이 대출 금액을 연체했다는 공시가 나온 데 따른 폭락이었다. 엔터기술은 "42억6400만원의 대출금에서 3억300만원을 상환하고 나머지를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했지만, 보증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서를 미발급해 대출금이 연체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시장은 기술보증기금이 엔터...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