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죽은 바다표범과 밍크고래가 잇따라 발견됐다. 3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양양군 하조대 남동방 1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정치망 어선의 선장 강모(61)씨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길이 1.1m, 몸통둘레 0.7m 크기의 바다표범 한 마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어 1시간 뒤인 새벽 5시께는 강릉시 주문진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민 이모(61)씨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길이 7.3m, 몸통둘레 3.9m 크기의 밍크고래 한 마리를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