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꿈치 통증' 안지만, "감독님께서 쉴 수 있도록 배려" May 31st 2012, 08:22  | [OSEN=경산, 손찬익 기자] "공을 던지라면 던질 수 있다. 팔꿈치에 작은 뼈조각이 있지만 괜찮다고 하던데 감독님께서 쉬게 해주셨다". 지난 30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삼성 투수 안지만(29)은 현재 상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31일 오전 경산 볼파크에서 만난 안지만은 "2주 전부터 미세한 통증을 느꼈던 안지만은 투구하는데 별 지장이 없어 그냥 한다고 했었다"면서 "그리고 팀 성적도 나쁜데 내가 먼저 '쉬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 것도 미안했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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