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다음달 3일 낮 12시30분 대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천지 대천제(大天祭)'를 봉행하고 최고지도자인 종도사(宗道師)에 안경전(安耕田) 종정을 추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안 종정의 종도사 입극(立極·추대)과 함께 지난 2월 선화(仙化·별세)한 선대 안운산 종도사는 태상종도사(太上宗道師)로 추존된다. 이날 대천제에서는 안 종정이 지난 30년간 집필한 '환단고기 역주본'도 봉헌된다. 안 종정은 지난 1970년대 중반부터 선대(先代) 안 종도사를 보필해 도문(道門)을 이끌어온 지도자다. 특히 2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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