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기자] 절친한 동료 사이인 박병호(26)와 브랜든 나이트(37, 이상 넥센 히어로즈)가 사이좋게 골든글러브를 탈 수 있을까. 박병호와 나이트는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28일 발표한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과 투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긴 2군 생활, 혹은 부상과 타향살이를 이겨내고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결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박병호는 지난해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뒤 첫 풀타임을 전 경기 선발 출장으로 장식하며 타점-홈런-장타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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