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은퇴를 선언한 '코리안특급' 박찬호(39)가 제2의 야구인생으로 행정 및 경영 공부 계획을 밝혔다. 한평생 그라운드에서 부닥치며 싸워온 그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오래 전부터 야구 행정이나 경영, 구안 운영을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한국야구에서 상징적인 존재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아시아 투수로는 역대 최다 124승을 올렸다. 선진야구인 메이저리그에 무려 17년을 몸담았고 미국의 산업야구를 누구보다 오랫동안 몸으로 직접 체득했다. 많은 이들이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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