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Vl-Ⅰ)가 발사 후 나로과학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려 놓는 데는 단 9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10여년간 진행해 온 나로호 계획의 성패가 이 짧은 시간에 판가름나는 것이다. 다만 이를 최종 확인하는 데는 12∼13시간이 걸린다. 2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의 3차 발사 시각은 29일 오후 오후 4시부터 6시 55분까지로 예정돼 있다. 다만 지난달 26일과 마찬가지로 발사 전 점검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일정이 연기되거나 보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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