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아내와 자신이 먹는 약이 섞인 것 같다며 가슴이 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호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아내와 먹는 약이 바뀐 것 같다. 가슴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산 자갈치 시장을 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잉어는 여자한테 좋고 장어는 남자한테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길로 잉어즙과 장어즙을 사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먹다보니 봉투 색깔도 비슷하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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