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내 성질 알잖아. 트레이드 가능성은 많이 남아있지". 한화 장성호가 갑작스럽게 트레이드됐다. 그것도 2013년 데뷔할 무명의 롯데 신인 투수 송창현과 1대1로 맞교환됐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트레이드는 한화 김응룡(71) 감독의 작품이었다. 한화 사령탑 부임 후 처음으로 단행한 트레이드인데 이름값과 실적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교환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김응룡 감독의 장성호 트레이드는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고 약화된 투수력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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