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외부에서 보는 것과 달리 내부에서 피부로 느끼기에는 절실했다". 한화가 3년 동안 중심타자로 활약한 장성호(35)를 롯데에 보냈다. 그 대신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2013년 신인 투수 송창현(23)을 데려오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장성호가 전성기 지난 베테랑이라지만, 아직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점에서 무명 신인 투수와 맞바꾼 것에 대한 비판론도 없지 않다. 하지만 김응룡 감독이 이 같은 출혈과 비판 여론을 감수하며 트레이드 강행한 데에는 그만한 속사정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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