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기자] 프로야구 감독이 아버지 같다면 수석코치는 엄마 같다는 말이 있다. 전체 팀의 큰 판을 짜야 하는 감독이 권위있는 가장과 같다면 수석코치는 감독과 선수들을 연결하고 선수들 하나하나를 다독일 줄 아는 어머니와 같다는 의미다. 그만큼 수석코치는 어려운 자리다.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을 진행중인 이강철(46) 넥센 수석코치는 선임 약 1달 여만에 넥센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선수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선수들의 습성을 일일이 파악해 지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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