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아버지께서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치료비를 실손보험으로 청구했다가 보험금을 거절당했다. 양방 비급여는 보장이 되지만, 한방 비급여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MRI와 추나 약물 등 여러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비를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금감원이 2009년 10월 '실손 의료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하면서 이전에는 한방 비급여 진료비를 보상해 왔지만, 약관 개정 이후에는 보상하지 않게 된 것이다. 서민들은 공적 의료보험이 커버하지 못하는 질병·상해에 대비해 다양한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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