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에 대처하느라 며칠 동안 잦아들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유세전이 1일 본격 재개됐다. 이날 기준으로 미국 대선이 5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는 격전지를 돌며 마지막 힘을 쏟아냈다. 상대방을 향한 비방의 수위도 한층 높아졌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일 하루에만 위스콘신·네바다·콜로라도·오하이오 등 4개 경합주(스윙스테이트)를 순서대로 방문하는 강행군을 했다. 위스콘신에서 오바마는 "롬니가 자신이 '변화의 후보'라고 하지만 그는 단지 유권자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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