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남, 맨손으로 택시강도 제압 '진짜 남자' Aug 1st 2012, 02:47  |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맨손으로 택시 강도를 잡아 화제다. 배정남 측 관계자는 1일 "배정남이 지난달 31일 새벽 2시께 영화 '베를린'을 촬영하고 귀가하던 길에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배정남이 신호대기 중에 서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 후 매니저와 함께 강도가 간 방향으로 차량을 이동,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발견한 배정남이 맨손으로 강...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김재범 결승전 시간에 서울 시내 750여 가구 정전 Aug 1st 2012, 02:56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범의 결승전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에 서울시내 750여 가구에 전기가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0시40분 서울 관악구 봉천동과 행운동 지역에 있는 주택 750여 가구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30분 만에 전기가 다시 돌아왔지만, 해당 지역 주민은 김재범이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패배의 아픔을 안긴 비쇼프(독일)에 승리해 금메달을 딴 장면은 놓치고 말았다. 김재범은 4년 전 은메달에 그친 설움을 복받친 듯 10여초간 매트에 한쪽 무릎을 꿇고 머리를 손으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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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주춤하는 양키스, 또 4연패 Aug 1st 2012, 02:30 최근 고공행진을 했던 뉴욕 양키스가 잠시 주춤하면서 4연패를 당했다. 양키스는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오클랜드에 4연패를 당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그리고 29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보스턴에 2연패, 이어 다시 1일까지 볼티모어에 2연패를 당했다. 양키스는 1일 미국 양키스타다움에서 벌어진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5대11로 완패를 당했다. 선발 노바가 5이닝 9실점으로 무너진 게 패인이었다. 양키스는 1회말 먼저 대거 5점을 뽑았다. 하지만 2회초 볼티모어에 7실점하면서 경기 흐름을 넘겨주었다. 볼티모어는 크리스 데이비스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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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박지원 "검찰수사에서 억울함 충분히 해명" Aug 1st 2012, 02:57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일 전날 검찰 출두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 수사에서 제 억울함이 충분히 해명됐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저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검찰이 충분히 이해했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이틀 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결연한 모습, 또 제가 검찰에 나갔을 때 10여명의 의원이 같이 가서 하루종일 검찰청사에서 대기한 모습 등은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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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런던]오심 그후,수영은 번복됐는데 유도-펜싱은 왜? Aug 1st 2012, 03:00  | 4년의 꿈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 억울하고 답답할 뿐 한번 내려진 결정이 바뀌는 건 거의 기적에 가깝다. 런던올림픽 초반 한국선수단을 장악한 키워드는 '메달'이 아닌 '오심'이다. 대회 첫날 수영자유형 400m의 박태환, 둘째날 유도 66kg급 조준호, 셋째날 펜싱 에페 종목의 신아람… 약속이라도 한듯 하루에 한번씩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건 속에 선수들은 울었다. 팬들은 격하게 흥분했다. 대한민국을 울린 3번의 오심은 종목도 케이스도 다르지만 결과 역시 달랐다. 박태환의 실격 판정은 유일하게 번복됐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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