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운동가인 김영환(49)씨는 북한의 테러 위협에도 활동을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씨는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측이 자신을 '처단 대상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북측에서 가장 문제 인물로 찍은 사람들을 거명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명을 거론한 것은 주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목적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 것 때문에 활동이 위축된다면 북한의 의도에 말려드는 것 아니겠느냐.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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