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전에서 신아람의 상대였던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은 "한국인들의 분노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하이데만은 이날 외신 인터뷰에서 "우리가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하지 못한 점은 불행한 일"이라며 "하지만(남은 시간 내에서는 경기를 진행한다는) 규칙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날 에페 준결승에서 신아람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이데만에 5-5 프리오리테(우선권·어드밴티지)를 얻고도 석연치 않은 경기 진행과 심판 판정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아람은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