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를 장악하기 위한 정부군 공세가 강화되면서 반군이 주춤하고 있다.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동부 시가지의 병원과 간이 치료소는 1주일간 계속된 전투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반정부단체인 시리아인권감시대는 시리아에서 30일 하루에만 민간인 30명을 포함해 40명이 피살됐으며 알레포 남서부 살라헤딘지구에서 2명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반군은 정부군 전투기가 날고 있는 상황에서 보통 트럭에 반군 깃발을 매달고 순찰에 나서는 등 화력 열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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