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가 정봉주 전(前) 의원의 특별사면이나 가석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 민란'을 일으키겠다고 29일 밝혔다. 공권력을 시위로 무력화해서 정 전 의원을 감옥에서 빼오겠다는 입장을 제1 야당인 민주당이 천명한 것이다. 정봉주 구명위원회 위원장 안민석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나는 꼼수다, 표현의 자유법(일명 정봉주법) 통과를 위한 문화의 밤' 행사에서 "일단 8월 15일 광복절 특사를 기다려보겠다. 10월 26일에도 석방이 안 되면 '국민 민란'을 기획해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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