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22·선덜랜드)은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Soon!!!!!'이라고 썼다. 아우크스부르크행을 염두에 둔 '스포일러'였다.29일 밤(한국시각) 토트넘전이 있었던 날이었다. 벤치에 앉은 지동원을 향해 '물만 마시고 있었다'는 쓴소리가 나오던 그 시점에 그는 이미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1일 오전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마치고 아우크스부르크 복귀를 위해 출국하던 구자철은 "(지)동원이가 유럽에서 더 도전하길 원하고 있는데 조만간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겠나"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12월의 마지막날, 지동원의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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