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 지도부의 재산 축적 의혹을 심층 보도했던 미국 뉴욕타임스(NYT) 소속 베이징 주재 특파원인 크리스 버클리(Buckley·45)에 대해, 2013년까지의 비자 연장을 거부해 지난달 31일 출국했다고, NY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호주 출신의 버클리 기자는 2000년부터 NYT 특파원으로 근무해왔지만, 이날 아내와 딸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
NYT 편집인인 질 에이브럼슨은 중국 당국에 버클리 기자의 비자 연장을 재차 요청했다면서 조만간 새 비자가 발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브럼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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