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지동원(22)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임대가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지동원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구자철(24)이 뛰고 있다.
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선덜랜드가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허락했다"며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마틴 오닐 감독이 지동원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임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대기간은 1년이고 상당한 금액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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