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상시 지속적인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무기계약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사무보조와 연구보조 업무를 담당하는 도청 소속 비정규직 14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현재 연 1천200만 원 정도인 평균임금이 2천만 원 수준으로 오르고 복지포인트, 연차수당, 퇴직금, 시간외 수당 등이 지급된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정년도 공무원과 같이 60세로 늘어난다. 경남도는 상시 지속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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