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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2등 이은미, 소감은?
Dec 31st 2012, 05:02

MBC TV '일밤-나는가수다2'에서 준우승한 가수 이은미(46)가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나가수2를 하면서 MC로서, 무대에 오르는 사람으로서 긴 시간 힘들게 달려왔다"며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기성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늘었으면 한다"며 "노래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다.

이은미는 '나가수2'에서 호소력 강한 목소리로 박효신(31)의 '좋은 사람', 나미(5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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