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K-리그도 유럽처럼 '추춘제'를 도입할 수 있을까.가을 무렵 시즌을 시작해 봄에 일정을 마무리 하는 추춘제는 한때 뜨거운 감자였다. 세계 축구판의 주도권을 쥔 유럽과 남미는 오래 전부터 추춘제를 시행해 왔다.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중미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동아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추춘제를 채택 중이다. 봄에 일정을 시작해 늦가을에 마무리 하는 춘추제는 한중일 3개국 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스칸디나비아 및 동유럽 일부 국가에서 실시되고 있다. 소수에 불과한 춘추제보다는 추춘제를 시행해야 선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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