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의 기밀문서가 한국을 경유한 사이버 공격 등을 통해 대량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 농림수산성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2011년 10월부터 작년 4월에 걸쳐 작성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협상과 관련한 기밀문서 20건을 포함한 3천 건 이상이 해외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문서는 농림수산성의 국제 교섭 담당 직원의 컴퓨터에 보관돼 있었으며, 사이버 공격 화면이 한글로 표기돼 있었고, 한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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