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휴일인데다 눈이 내려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도로는 한적하지만 운행 중인 차들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세종로와 을지로 등 도심과 강남대로 등 상습 정체구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는 현재까지 소통이 원활하다. 북악산길은 눈이 쌓여 이날 오전부터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정보센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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