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가 흔들리고 있다.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밀워키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밀워키에 85대104로 완패했다. 르브론 제임스(26득점, 7어시스트)와 드웨인 웨이드(24득점, 6리바운드), 그리고 크리스 보시(12득점, 16리바운드)가 맹활약했지만, 밀워키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했다. 문제는 '빅3' 외의 다른 선수들이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는 점이다. 올 시즌 보스턴에서 마이애미로 이적한 레이 앨런은 2득점에 그쳤고, '빅3'를 제외하곤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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