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청에 1년 넘게 보관해온 방사성 폐 아스팔트 전량이 연내에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로 옮겨진다. 지식경제부 산하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28일부터 노원구청 뒤편 임시보관시설에서 보관했던 478t 상당의 방사성 폐 아스팔트를 경주 방폐장으로 옮기기 시작해 30일 운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원구청은 방사성 폐기물과 따로 분류해 보관해온 일반폐기물 328t을 20~22일 정부에서 허가한 관리용 매립지에 전량 매립했다.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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