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참수리상' 제 3호, 4호 수상자로 서울경찰청의 정보통신계장 조풍현(54) 경정과 국제범죄수사대 강기찬(44) 경위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수리상은 탁월한 업무성과로 경찰 발전에 기여한 경찰관을 선발해 표상으로 삼고자 지난해 3월 제정된 상이다. 조 경정은 무전기의 무선 이어폰을 개발하고 112지령 문자발송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찰 통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1년8개월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무전기 무선 이어폰은 현재 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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