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영출판사가 제작한 내년도 달력, '조선·평양 주체102(2013)년 달력'에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의 생일로 추정되는 1월 8일이 공휴일로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도 북한 달력에는 김일성 생일을 태양절, 김정일 생일을 광명성절로 표기하고 공휴일인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하지만 김정은 생일은 공휴일이 아니었다. 최근 김정은 배지가 만들어지는 등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었던 만큼, 2013년 달력에서 그의 생일이 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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