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박선규 대변인은 30일 "오늘 인수위 추가 인선이 있을지 없을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기자실을 찾아와 "언제 할지는 모르며, 인사와 관련된 것은 (결정되는 것이) 나오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4일 비서실장과 대변인단을 발표한 데 이어 27일에는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국민대통합위, 청년특위 인선을 추가로 발표한 바 있다. 인수위가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출범해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인수위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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