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맡게 된 가수 탁재훈에게 독설을 했다. 유세윤은 1일 방송된 MBC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3회에서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던 중 탁재훈에게 "내가 버린 것 주웠다"고 농담을 했다. 이어 그는 탁재훈이 당황스러워하자 "'비틀즈코드' 버렸는데 주우셨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탁재훈은 유세윤의 언급에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상황은 수습되지 않았다. 탁재훈은 현재 신동,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엠넷 '비틀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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