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수호 기자 "여러분, 색깔을 드세요." 대장암과 신장암 등 2개의 암을 극복한 건강 전도사 홍영재 산부인과 원장은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2 헬스오페라'에서 "암(癌)을 피하고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은 얼마나 다양한 색깔의 음식을 먹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건강 색깔론(論)'이다. 홍 원장은 딸기·적포도·토마토 등 빨간 과일·채소에는 리코펜과 안토시아닌 등의 항암 물질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호박·당근·감 등의 노란 음식에는 면역 기능을 올리는 카로티노이드가 많고, 아보카도·키위·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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