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식품 분야 대학교수들의 모임인 한국식품안전연구원에 이어, 30일 식품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농심 일부 라면제품 회수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라면 수프 사건이 식품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만들어 사회적 혼란과 손실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학회는 "벤조피렌은 발암물질로 지정돼 있지만, 조리·가공된 식품뿐 아니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농산물과 어패류 등 자연적으로 식품에 존재한다"며 "문제가 된 라면 수프는 과학적 평가 결과 인체 건강에 유해한 수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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